조선야담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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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삼경 1

인정 종소리 끊긴 야삼경에 곤장을 맞으러 한양 길을 내달린 약장수

▶ 유튜브 채널 「조선시대야담방」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조선시대야담방YouTube 채널 바로가기 ▶쿵, 쿵, 쿵!인정(人定)을 알리는 스물여덟 번의 종소리가 운종가 하늘에 묵직하게 가라앉자, 도성 안의 모든 문이 굳게 닫히고 숨소리마저 멎었더랍니다. 조선 땅에서 밤눈을 함부로 굴리다 순라군에게 걸리면 경수소에 갇혀 날이 밝도록 볼기짝이 터져 나가는 시절이었지요. 그런데 이 서슬 퍼런 야삼경에 숨을 헐떡이며 북촌 골목길을 뜀박질하는 사내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혜민서 앞 골목에서 약재를 팔던 서칠복이었습니다.금지된 밤길을 달리는 사내칠복은 가난하지만 속정이 깊고 사람 목숨을 제 목숨처럼 아끼는 순박한 약장수였지요. 그가 바라는 것이라곤 오직 하나, 피를 토하며 누운 홀어머니의 숨을 살리는 명약 ..

감동·효도 17: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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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야담 사랑방

조선 선비·기생·백성의 기이하고 통쾌한 옛이야기, 반전과 인과응보가 살아 있는 야담 사랑방. 반전·감동·기담·인물야담과 조선 생활사를 이야기꾼 말투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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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권선징악, 백사이항복, 괴담, 비밀장부, 조선시대, 야삼경, 옛날이야기, 선비, 선조, 역사이야기, 삼척, 조선역사, 설화, 나그네, 밤도둑, 고전야화, 포도청, 고전설화, 붉은주머니, 조선야담, 숙종, 전래야담, 암행어사, 은비녀, 야담, 붉은지네, 강계관아, 조선시대야담, 포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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